안녕하세요, joyaa입니다. 일상에 치여사느라 업데이트가 늦었던 요즈음, 새해맞이 기념으로 마음을 다 잡고 다시 블로그를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2024년 제 새해 첫 포스트는 양양에서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던 전복해물뚝배기 맛집인 바람꽃 해녀마을 리뷰입니다. 참고로 생각보다 양양에 맛집이 없어요... 아무래도 관광지 위주라서 전부 회, 치킨 ... 이런 맛집들만 즐비한데, 색다른 것을 맛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내돈내산 리뷰라는 점 미리 밝힙니다. 바람꽃 해녀마을 낙산점까지 가는 길이 도보 기준으로는 아주 험한(?) 느낌입니다. 바로 근처에 차도가 있어, 차로 이용하는 경우 접근성이 좋지만, 저처럼 뚜벅이 여행객에게는 바람꽃 해녀마을까지 이동하는 것 자체가 조금 부담이었어요..